지상파3사 첫출연 함께하기로

가수 백지영이 후배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몸소 나섰다.

백지영은 최근 후배가수인 그룹 소울스타를 위해 무대에 오르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백지영은 소울스타의 를 함께 부르며 2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의 녹화를 마쳤다.

이 녹화분은 24일 낮 방송된다. 백지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백지영은 소울스타의 지상파 3사 방송의 각 첫 무대에 서기로 약속했다. 백지영은 조재진과 결별설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후배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2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에서도 소울스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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