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아이비와 세계 대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가 섹시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아이비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첫 내한 공연 ‘백 투 베이직 투어’(Back to Basics Tour)콘서트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아이비는 오프닝 공연에서 매끈한 몸매가 들어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A ha) (Cupido)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스타인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아성에 걸 맞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아이비의 도전에 화답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이날 무대에서 화려한 금발을 휘날리며 1만여 명의 대한민국 팬들에게 잊지 못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