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축구스타 조재진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백지영과 조재진은 지난달 3년간의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백지영측은 "수차례 밝혔듯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열애설을 시인한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지영과 조재진은 지난 2004년부터 친분을 다져왔고 리트리버 동호회 회원으로 가족들과도 교류를 한 터라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백지영은 솔스타의 의 피처링을 맡아 정규 앨범에 앞서 가요 프로그램에 먼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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