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카라가 데뷔 2개월 만에 CF 모델로 발탁됐다.

카라는 경남제약 레모나의 광고모델로 나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카라는 11일 경기도 양수리 한 스튜디오에서 CF촬영을 갖고, MBC 예능프로그램 의 '하나마나송'을 개사해 부르게 된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레모나의 모델들이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출연해왔다. 하지만 제품의 컨셉트인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카라와 잘 부합돼 레모나의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CF는 오는 7월중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현재 카라는 1집 앨범 타이틀곡 < Break It > 이후에 후속곡 (If U Wanna)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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