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DMB 노컷연예뉴스] 충남 서산이 나은 가수~김고은~

2002년 12월 32일이란 곡으로데뷔한 이래 매년 연말만 되면 꼭 라디오에서 듣게 되는 바로 이곡!

그 앳된 소녀가 벌써 성숙한 여인이 되어 가요계의 4성 장군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화사한 숙녀가 되어 돌아온 별~ 이날 4집 쇼케이스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별에게 대박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개그맨 김인석의 사회로 시작된 쇼케이스~ 이 남자의 입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하긴 지금 우리의 가요계는 섹시 열풍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니~이대로 우리의 별도 선전포고를 던질 걸까요? 섹시는 아니다? 그럼 무슨 비장의 무기라도 있다는 말인가요?

그러고 보니 별양~ 안부를 부를 때도 노래 큐피트로 깜찍함을 과시 할 때도 여전히 여자였던 거 맞습니다.

아무튼 4집 쇼케이스 현장에 온 만큼 별의 이번 타이틀곡을 안 들어 볼 수가 없는데요. 돌아서는 연인을 붙잡고 싶어 하는 애잔한 메시지가 담긴 곡 '미워도 좋아' 역시나 더 깊어진 음색과 새로운 감성이 더해진 별만의 발라드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그 키스신과 파격적인 의상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봐야겠죠~

지금 나오고 있는 뮤직비디오가 바로 이번 타이틀 곡 '미워도 좋아' 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키스신!! 움~~ 글쎄요~ 저 정도는 그냥 입맞춤 !! 충돌씬, 뭐 그쯤 해야 되나요?

오랜만에 한국적인 스탠더드 팝 발라드로 돌아온 별~ 계속되는 가요계 불황 속에서 진정한 별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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