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워너비의 김진호가 가수와 운동선수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했던 시절을 공개했습니다.

김진호는 최근 "가수가 안 됐다면 운동 선수가 됐을 것이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진호는 고교 시절까지 육상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진호는 체대입시를 준비하며 운동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우연한 기회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됐는데요.

김진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노래자랑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체육인'이 아닌 '가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소몰이 창법'의 김진호 대신 트랙 위의 스프린터로 대중을 만났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