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4월 발매 2집앨범 재킷사진 촬영

‘섹시미 벗고 청순미 강조했어요.’

여성 그룹 씨야가 섹시미 대신 청순미를 택했다. 씨야는 21일 일본으로 출국해 정규 2집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씨야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한 관계자는 “씨야는 일본 도쿄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살려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은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카메라를 통해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씨야는 21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2박3일 동안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씨야는 지난 1집 앨범 타이틀 곡 에서 보여준 이미지보다 청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2집 활동을 할 계획이다.

씨야는 2006년 12월 에서 섹시한 춤과 무대 매너로 그동안 감춰온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하지만 씨야는 섹시하고 성숙한 이미지 대신 청순미를 선택해 2집 앨범 재킷 화보에 담았다.

씨야의 2집 앨범은 4월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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