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야하지 않은데… 유흥업소 항의?"

■ 연예백스테이지

가수 노라조의 2집 앨범 중 라는 수록곡이 있는데요. 그 노래가 유독 한 지상파 방송국에서 심의 통과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는 성인업소를 풍자한 노래인데요. 노래 가사가 노라조 2집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약하게(?) 야하다고 하네요. 다른 야한 노래들이 심의를 통과하는 와중에 유독 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의아한 상황입니다.

노라조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그 방송사에서 심의에 통과하지 못한 이유는 노래에 외설성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혹 ‘동그라미’라는 이름의 유흥업소 측에서 항의가 있었던 탓에 심의를 반려시킨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