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고백하기 좋은 날' 모니터링 후 극찬

가수 김건모가 ‘오리콘 혜성’ 윤하의 음악에 반했다.

김건모는 최근 윤하의 정규 1집 을 모니터링한 후 “이 스타일은 윤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건모는 “피아노 연주와 보컬 실력이 뛰어나다. 윤하는 음악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으며 대성할 수 있는 가수다”며 칭찬했다. 윤하의 소속사 측은 “김건모도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해온 가수라 윤하의 모습이 데뷔 시절과 겹쳐지는 것 같다. 선배의 칭찬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건모는 윤하의 녹음실 관계자의 입소문을 통해 전해진 윤하의 앨범 소식을 듣고 직접 녹음된 음원을 요청했다. 김건모와 윤하는 오는 15일 동시에 앨범을 발매해 선후배간의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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