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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예인' (작은 사진은 1대 '란')
신인가수 예인이 ‘를 부른 란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예인은 최근 가수 손호영과 듀엣으로 란의 노래 를 불렀는데요.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를 부른 가수 란과 똑같다” “이렇게 똑같을 수는 없다. 를 부른 1대 란이 아니냐?”며 의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인의 소속사는 당초 “예인은 2년 동안 가수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가수 손호영을 만나 극적으로 앨범을 발표했다”고 했는데요.

‘란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혹에는 아무런 답도 못하고 있답니다. 과연 신인가수 예인은 ‘1대란’이 맞는지, 그렇다면 왜 자신의 이름을 속이고 활동을 시작했는지 정말 모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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