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단시간에 매진

가수 세븐이 5분 만에 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븐은 오는 4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븐의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27일 시작된 뒤 불과 5분 만에 매진됐다. 체조경기장은 1만2,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이라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즐거워하고 있다.

YG측은 "티켓 가격으로 따진다면 총 7억원의 매출이다. 세븐은 지난해 도쿄와 오사카 공연에서 입장료 수익 30억원, 스타 상품 20억원 등 일본에서만 60억원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6,7월에도 일본에서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더 큰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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