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꽃배달 쇼핑몰 '컬투 플라워' 오픈

“사랑의 꽃을 배달합니다.”

인기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사랑의 꽃배달 사업가’로 변신한다.

컬투는 1월 중순 온-오프라인 꽃배달 쇼핑몰 ‘컬투 플라워’를 오픈한다. 개그 전문 연예 기획사인 컬트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며 쌓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에 뛰어든다.

컬투는 ‘컬투 플라워’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을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영리보다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사랑의 사업’을 펼치는 것이다.

컬투의 측근은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사업이다. 사랑을 전하는 차원에서 아이템도 꽃으로 잡았다. 따뜻한 사연에 컬투 특유의 즐거운 웃음을 담아 유쾌한 꽃배달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컬투는 개업 초기에는 우선 온라인 쇼핑몰로 ‘컬투 플라워’를 운영한다. 조만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3,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꽃배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사은 행사도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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