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섹시 스타들의 성별을 초월한 ‘댄스 배틀’이 겨울을 뜨겁게 달궜다.

이효리와 이준기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애니콜의 세번째 뮤직드라마 ‘애니스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효리는 이날 블랙 슈트를 멋스럽게 차려 입고 남자 댄서들과 파워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온몸에서 섹시함을 내뿜으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준기는 다홍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요염한 춤사위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공길을 벗어버렸다.

찢어진 청바지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준기는 힘있는 댄스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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