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차세대 트로트 박상민밖에 없어!"

트로트에 어울리는 음색… 트로트 가수들 러브콜

‘송대관이 박상민의 손을 잡은 이유는?’

박상민은 최근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인순이 송대관 문희옥 등 동료 가수들에 둘러싸인 일이 있었다.

송대관이 박상민의 손을 꼭 잡으며 내놓은 말은 바로 “너 밖에 없다, 너 밖에 없어!”였다.

송대관은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 사람으로 바로 박상민을 점찍은 것이다.

박상민은 얼떨떨한 마음에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박상민은 발라드 가수를 고집하지만, 트로트에 어울리는 음색을 지닌 탓에 트로트 가수들의 러브콜을 심심찮게 받고 있다.

박상민은 “글쎄,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