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악동 그룹으로 유명한 DJ Doc의 이하늘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고백에 소속사의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이하늘이 MBC ‘에너지’ 녹화 도중 “6개월 간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로 물밀 듯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앨범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취재진의 전화가 많이 와 있길래 멤버들이 혹시 사고라도 쳤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며 익살을 부리더군요.

김창렬도 결혼한 뒤 ‘착한 남편’이 되었다는데 이하늘도 혹시 쌍춘년이 가기 전에 백년가약을 맺어 팬들을 놀래키진 않을지 궁금하군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