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가수 아유미가 ‘섹시&큐트’(Sexy&Cute)의 이중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06 한류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배꼽을 시원하게 드러낸 아유미는 이날 블랙 숏 팬츠로 ‘섹시’를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상의로 ‘큐트’를 표현했다.

‘귀여운 악마’같은 포즈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아유미는 무대에서 내려와 MC를 봤다.

아유미는 이날 공연의 주관객이었던 일본인들 덕분에 엉성한 한국어 발음이 아닌 대신 똑 부러지는 일본어 발음으로 능숙한 진행 능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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