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1월 한달간 휴가

가수 아유미가 솔로 데뷔 후 첫 휴가를 ‘한국어 학습’기간으로 보내기로 결심했다.

아유미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활동을 접고 한달 동안 휴가를 갖는다. 아유미의 소속사가 솔로 데뷔 후 하루 4,5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을 견뎠던 그녀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선물이다.

아유미는 “처음으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직 무엇을 하고 보낼지 모르겠다. 여행도 다녀오고 부모님과 시간도 보낼 것이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잊지 않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한국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고 하니 휴가 기간이 끝나며 좀 더 발전된 아유미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솔로 앨범의 후속곡 ‘잘못된 만남’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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