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몸짱 프로젝트 돌입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몸짱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신혜성은 10월 말부터 ‘2개월 몸짱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놓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신혜성은 현재 닭 가슴살과 달걀 노른자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다. 전문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운동 처방을 받아 운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전진 이민우 김동완 등 신화 멤버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신혜성은 이들의 비해 평범한 몸매다. 동료들에 비해 몸이 왜소해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전진이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혜성은 외계인 몸매다”라며 신혜성의 몸매를 놀렸을 정도다.

결국 신혜성은 신화 멤버 중 최고의 몸짱이 되겠다는 욕심에 특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민우는 신혜성이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신혜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운동과 식이 요법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몸의 변화가 확연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 결심이 대단해서 2개월 안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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