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프로젝트 그룹 강타&바네스가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일본에서 싱글 ‘SCANDAL’을 발매한 강타&바네스는 10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의 최대 레코드샵 HMV에서 악수회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강타&바네스는 HMV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진 후 도쿄 FM ‘야마우찌토모코 도쿄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에 출연해 일본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강타&바네스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은 일본 공중파 후지TV ‘슈퍼 뉴스’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고 있으며, 니혼TV도 강타&바네스의 프로모션 활동을 밀착 취재하면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강타&바네스는 이번 일본 프로모션에 앞서 지난 9일 바네스의 단독콘서트를 통해 일본 프로모션의 전초전을 치렀다. 강타는 바네스의 콘서트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바네스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1집의 타이틀 곡 ‘SCANDAL’을 열창해 5,000여 명의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강타는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후 13일 중국 MTV와 CCTV가 공동 주최하는 ‘북경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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