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이 남성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김동완은 15~19일 경기도 구리와 광주에서 촬영되는 sg워너비 3집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 ‘루루공주’에 출연한 정소영과 호흡을 맞춘다. 김동완은 평소 친분이 깊은 sg워너비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하자 신화 8집 앨범으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sg워너비의 채동하는 “김동완 선배님이 기쁘게 뮤직비디오 출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즐거워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PD의 ‘친구여’,조성모의 ‘미스터플라워’ 등을 만든 장재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폭파신을 담는 등 영화 못지 않은 영상을 준비 중이다.

sg워너비의 3집은 이달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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