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화보집 'Road for Rain' 선주문 폭주

‘아시아의 스타’ 비가 100억원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일본에서 발매되는 비의 영상화보집 ‘Road for Rain’가 폭주하는 선주문으로 100억원대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영상 화보집은 사진작가 조선희가 찍은 것으로 지난해 봄 남미의 쿠바,미국 LA 등에서 촬영됐다. 비와 현지 유명 댄서들이 함께 선보이는 댄스, 비의 인터뷰를 담은 45분 분량의 DVD 동영상도 함께 구성이 되어 있다. 또 비의 사인이 들어간 클리어 파일,엽서,브로마이드 등도 포함되어 있다.

비의 영상화보집을 제작 기획한 엠엔픽쳐스는 “비의 영상화보집이 일본 내 판매액을 기준으로 선주문 매출만 1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 화보집은 일본에서 판매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판매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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