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스타’ 비가 일본 최고의 R&B 여가수 AI와 듀엣곡을 불렀다.

비는 오는 4월19일 일본에서 발매될 AI의 새 앨범 수록곡 ‘Too Much’에서 AI와 호흡을 맞췄다. 비는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열린 AI의 새 앨범 발표 쇼케이스에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AI와 함께 이 곡을 처음 선보였다.

AI는 지난해 일본에서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재팬 시상식에서 비의 시상자로 나선 인연이 있으며 이달초 비의 뉴욕 공연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비는 대만의 인기가수 왕리홈의 새 앨범에 임정희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부르는 등 아시아 스타들과의 교류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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