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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토크쇼 진행 꿈이죠"
가수겸 MC로 맹활약 각종파티 사회맡아…MBC '섹션TV연예통신' 등 방송서도 얼굴

‘프라임은 곧 파티다!’

MC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수 프라임(본명 정준형)이 최근 자신이 곧 ‘파티’이길 바란다는 이색 소원을 밝혔다. 프라임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제가 있는 곳이 곧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벤트, 그리고 음악이 있는 즐거운 파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라임은 서울 강남의 클럽 엔비는 물론 압구정동에서 열리는 각종 파티의 사회를 도맡고 있다. 렉시나 스토니스컹크 등 가수의 앨범 발표 파티에서도 사회를 맡았다. 프라임은 대화하듯 사회를 보는 점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자평한다. 판에 박힌 개그나 대본보다는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편안한 술자리인 듯 이야기를 하는 것이 MC로 인기가 높은 비결.

게스트가 시간에 맞춰 오지 않을 경우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현장감과 위트가 그의 매력이다. 프라임은 매일 신문을 보고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다방면의 지식을 쌓고 있으며, 미국의 흑인 스탠딩 개그를 분석하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흔히 파티 MC라고 하면 갖는 선입견은 간혹 프라임을 불편하게 만들곤 한다. 프라임은 “저질 파티는 사회를 맡지 않는다”며 “건전하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을 담당할 뿐”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프라임은 사실 술과 담배도 잘 못하는 쑥맥이기도 하다. 단지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거울 뿐이다.

파티뿐 아니라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를 거쳐 현재 SBS 라디오 ‘박용하의 텐텐클럽’ ‘박소현의 러브게임’, TBS 라디오 ‘안문숙의4시를 잡아라’, TBS TV ‘1318 네 꿈을 펼쳐라’의 MC, KBS 2TV ‘싱싱 일요일’ SBS ‘도전 하이&로’ 등의 고정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DMB 오디오북채널 ‘프라임의 디지털 인사이드’,동아 TV’알유핫’ 등 각종 매체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프라임은 지난 99년 현재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호란과 함께 그룹 ‘소울 푸드’(SOUL FOOD)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MTV, KMTV 등에서 VJ를 한 것도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차근차근 가수로 컴백할 준비도 하고 있지만, 일단은 MC로서의 성공을 선결 목표로 삼고 있다.

“ ‘오!프라임 프리쇼’라는 제목으로 제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게 꿈이예요. 가수는 그 다음에 도전할래요. 마이크를 잡는 건 가수나 MC나 똑같으니까요”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사진=김지곤기자



입력시간 : 2005-09-0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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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5/09/01 05:13:41   수정시간 : 2013/04/25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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