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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UFC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의 다음해 첫 출전 일정이 확정됐다.

김지연은 2022년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UFC 270: 은가누vs가네’에 출전한다. 여성 플라이급(-57kg) 맞대결에 나서는 김지연의 상대는 브라질 국적의 폴리아나 보텔로로 낙점됐다.

2017년 UFC에 데뷔한 ‘불주먹’ 김지연은 현재 3승 4패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2경기를 내리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해 8월에는 알렉사 그라소(멕시코)에게, 지난 9월에는 몰리 맥칸(영국)에게 판정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김지연이다. 맥칸과의 경기 후 김지연은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빠른 시일 내 회복하고 전장에 돌아오겠다”며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각오가 담긴 복귀전이 다음해 1월로 정해진 것이다. 김지연이 상대할 보텔로는 UFC 3승 3패를 기록중이다. 보텔로도 김지연과 마찬가지로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두 선수 모두 분위기 반등을 이끌어낼 승리가 절실한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가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프랑스)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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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0/26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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