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엔트골프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오픈(이하 야마하오픈)’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야마하오픈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경기 방식은 '변형 스테이블포드'다. 더블보기는 -3점, 보기는 -1점,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을 부여해 과감히 핀을 공략한 선수에게 유리한 경기 방식이다.

오리엔트골프는 야마하오픈의 독특한 경기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대회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야마하골프 리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위에게는 야마하골프 리믹스 드라이버(1개), 2위 리믹스 우드(1개), 3위 당첨자에게 리믹스 유틸리티(1개)를 각각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9일부터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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