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선정한 25세 이하 기대주 10명에 선정됐다.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 PGA투어닷컴은 23일(한국시간) 게시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 선수' 10명 중 임성재를 선정했다.

네 번째로 소개된 임성재에 대해 “임성재가 해마다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애틀랜타에 집을 구한 것은 딱 맞는 거주지 선택”이라고 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 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하기에 투어 챔피언십 출전은 곧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뜻이다.

임성재는 루키 시즌인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