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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주간 우승과 준우승을한 장하나(28)가 세계 TOP 20위에 들었다.

1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장하나는 지난주 25위에서 19위가 됐다.

8일 인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과 1일 끝난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며 2주전만 해도 34위에서 19위까지 오른 것이다.

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패한 신지애는 33위에서 26위가 됐다.

고진영(25), 김세영(27)이 세계 1,2위며 박인비(32)가 5위, 박성현(27)이 9위, 김효주(25)가 10위로 TOP10에 한국선수는 여전히 5명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나린(24)은 95위에서 7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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