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끝난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투어 통산 13승째를 기록한 장하나는 기존 세계랭킹 34위에서 9계단이 상승한 25위에 올랐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선수는 임희정(20)으로 18위, 유해란(19)은 24위, 그리고 장하나 순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는 열리지 않아 상위 15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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