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안양 KGC는 30일 "선수단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팀내 핵심 선수인 오세근은 지난시즌 7억원의 연봉에서 올해는 5억원의 연봉으로 깎였다. 양희종도 4억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삭감됐다.

반면 이재도는 2억3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됐다. 문성곤은 지난해 1억3000만원에서 올해 2억4000만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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