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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준우승만 9번을 차지했던 김지영이 통산 2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3라운드까지 5위를 달리던 김효주는 목에 담 증세를 느껴 기권했다.

김지영은 28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천50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쳤다. 박민지와 함께 2차연장까지 갔음에도 끝내 우승을 차지해 1억 4000만원을 거머쥐었다.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이후 3년만에 우승인 김지영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 이소미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지영은 결국 마지막날 버디쇼를 펼치며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연장 1차에서 박민지와 함께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 2차까지 갔고 김지영은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통산 준우승만 9회였던 김지영은 마수걸이 2승을 따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효주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하다 몸에 담 증세를 느껴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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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6/28 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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