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해당 기간 中 ‘코로나 19’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이사회를 개최해 재개되는 일정에 대한 관중 입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無 관중 경기 진행 시 선수 안전 및 이동 동선 최소화를 위해 수도권 지역 중립 경기 진행 여부도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진행 상황이 현재와 마찬가지로 개선되지 않을 시 후속대응안을 준비할 계획이다.
4주 후 재개 예정(3/29,일)인 리그 일정은 올 시즌 잔여 정규경기(57경기)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플레이오프(6강, 4강, 챔피언결정전) 일정 및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이사회에서 정할 방침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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