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5·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덕분에 승리하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은 강하기 때문에 코로나 꼭 이겨낼 것입니다. 추성훈도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동료들과 함께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8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ONE : KING OF THE JUNGLE' 미들급(84kg 이하) 경기에서 셰리프 모하메드(35·이집트)를 1라운드 KO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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