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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41)의 사망 소식에 NBA 전설들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은 2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를 인용해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외신은 브라이언트가 딸과 그의 친구 가족들과 함께 당일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의 전설적인 선수다. 1996년부터 20년간 LA 레이커스에서만 뛰며 팀을 5번이나 정상에 올려놓았고, 두 시즌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브라이언트의 NBA 통산 득점은 33,643점으로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이에 LA 레이커스는 그의 선수 시절 등번호 8번과 24번을 영구 결번 처리하기도 했다.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에 농구계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는 “코비는 공격적으로 결점이 없는 선수였다. 그의 기술과 선수로서의 열정 덕분에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보가 전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공항에서 포착된 르브론이 펑펑 울고 있었다는 외신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 샤킬오닐 SNS
샤킬 오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오닐은 “친구와 조카(브라이언트의 딸)를 잃은 이 비극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브라이언트와 그의 가족, 그와 동승한 다른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또다른 레이커스의 레전드 매직 존슨도 “내 친구이자 전설, 남편, 형제, (중략) 역대 레이커스의 전설도 사라졌다.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슬퍼했고, 드웨인 웨이드도 SNS에 “신이시여,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Nooooo, God please No!)”라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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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27 0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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