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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28전 28승의 완벽한 모습이다.

하빕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디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2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포이리에에게 3라운드 2분 6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코너 맥그리거전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1차방어에 성공했던 하빕은 2차방어까지 성공하며 28전 28승의 최강의 면모를 이어가게 됐다. UFC 라이트급에선 12연승이다.

이날 패배로 포이리에는 5연승이 끊났고 전적은 25승 6무 1무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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