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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우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5타로 컷 기준(4오버파)에 못 미친 우즈는 결국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

지난달 마스터스를 통해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던 우즈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메이저대회 통산 16승 도전과 PGA 투어 통산 82승 도전도 다음으로 미뤘다.

브룩스 켑카와 동반 플레이에 나선 우즈는 9번 홀까지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컷 통과를 위한 희망의 불씨를 지폈지만, 10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보기에 그치며 흐름이 꺾였다.

한편 켑카는 둘째 날에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를 기록, 2위에 무려 7타 앞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만약 켑카가 1위 자리를 굳게 지킬 경우 지난해 US오픈 2연패에 이어 PGA 챔피언십 2연패도 달성한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애덤 스콧(호주) 등이 5언더파 135타로 선두 켑카를 추격하고 있다.

첫 날 단독 2위를 달렸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4타를 잃고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에 그치며 공동 10위로 떨어졌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양용은 등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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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5/18 0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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