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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을 이끈 톰 브래디(42)가 승리를 자축했다. 자축한 곳이 '디즈니 랜드'라는 점이 재밌다.

톰 브래디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슈퍼볼 우승 역대 최고령 쿼터백인 브래디가 디즈니랜드를 찾았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전에도 미국에서는 슈퍼볼 우승팀 선수들이 디즈니랜드로부터 초청을 받는 것이 관례였다.

뉴잉글랜드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슈퍼볼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13-3으로 물리치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3-3으로 비기고 있던 상황에서 톰 브래디는 4쿼터가 되자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 단짝인 그론코스키와 철벽 호흡을 발휘하며 가뿐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브래디와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애들먼은 우승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디즈니랜드에 갈 거야"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은 하루가 지난 뒤, 곧바로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애들먼의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 복장을 착용하고 광선검을 든 브래디와 애들먼이 사진이 올라왔다. 브래디와 애들먼은 디즈니랜드 광장에서 미키마우스와 퍼레이드에도 참여하기도 했으며 브래디는 "플로리다에도 보스턴만큼 많은 팬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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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2/05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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