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박항서 감독이 한국 팬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항서 감독은 "제가 베트남에서 일을 하고 있고, 한국의 감독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아시안컵에서 유일하게 내가 한국인 감독이다. 그런 면에서 관심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는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킥오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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