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재경 기자] 2010년 출시 이후 골퍼들에게 퍼팅연습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온 디지털 퍼팅미터 `퍼티스트‘가 출시 10년을 기념해 기존 퍼팅 연습기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버리고 `디지털 퍼팅미터’로 탈바꿈한다.

퍼티스트는 퍼팅미터의 개념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골퍼들의 동절기 퍼팅 훈련을 위해 퍼티스트 7랜덤 미션 컨테스트를 개최하기로 한 것.

네이버 카페 골마켓(https://cafe.naver.com/golmarket/6772445)과 퍼티스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3puttkiller)를 통해 진행되는 컨테스트는 퍼티스트에 내장된 7랜덤 미션의 최고수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는 전국 골프존 카운티 어느 곳에서라도 사용 가능한 4인 그린피 무료이용권이 시상된다. 2등에게는 유무선 겸용으로 사용 가능한 퍼티스트 충전형이, 3등에게는 유선전용의 퍼티스트 보급형이 증정되며 행운상 수상자에게는 일반 매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퍼티스트 L15가 주어진다.

퍼티스트 7랜덤 미션은 퍼티스트에 내장된 기능으로 3,4,5,6,7,8,9미터의 7가지 퍼팅미션을 무작위 순으로 퍼팅하여 몇 개를 성공하는 지를 판단하는 미션으로 최고점은 7점이다.

항상 일정한 그린스피드의 평지 기준으로 자신의 거리감을 판단하고 이러한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그린을 먼저 연습해야 한다는 퍼팅미터의 개념을 설명하기에 가장 쉬운 연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uttist.com) 또는 전화 1644-966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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