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의 주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매체 HITC이 공개한 토트넘 홋스퍼FC 주요 선수들의 급여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약 14만 파운드로 한화로 약 2억 400만원 정도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에서 최상위급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서 주급 8만5000파운드(1억2387만 원)를 받았으며, 지난 7월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하면서 주급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흥민의 광고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브랜드부터 면도기, 시계, 통신사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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