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시청률이 많이 나온다는 여자배구. 고예림은 여자배구의 인기를 이끄는 ‘아이돌급’ 명성을 누리고 있다.

중계화면 캡처
1994년생의 고예림은 177cm의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강릉여고를 졸업한 이후 2013-2014 V리그 1라운드 2순위로 지목될 정도로 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고예림 인스타그램
이 가능성은 데뷔해에 신인상 수상으로 실력으로 증명됐고 워낙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출전만 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인기 역시 실력에 못지 않았다.

스포츠코리아 제공
2016-17 시즌을 기점으로 확실한 주전급 선수로 성장한 고예림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박정아의 보상선수로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해 올시즌 역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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