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을 ‘형부’라고 부를 정도로 스포츠계에서 인맥이 두터운 박신영 아나운서. 1990년생인 박신영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골프, 축구, 야구 등 각종목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또한 뉴욕대 경제학과를 나올 정도의 재원이라는 점과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은 미모까지 갖춰 내로라하는 아나운서계에서도 특출났다. 지난 5월에는 멘사 테스트까지 합격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그런 박신영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 시절 대부분 계약직인 아나운서 중에서도 몇안되는 정규직으로 대우를 받을 정도로 능력도 인정받아왔다.
현재 채널A의 ‘닥터 지바고’의 MC와 JTBC 골프채널에서 현장 담당, MBC 스포츠 매거진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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