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포츠걸] '엔젤걸' 이다령, '육감바디+상큼미모'의 천사조합

오는 17일 올해 마지막 대회를 개최하는 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AFC). 엔젤스파이팅은 자선 기부 격투기 단체로 이번 대회는 명현만 등 빅네임이 출전해 큰 관심을 모은다.

AFC, 이다령 SNS

엔젤스파이팅의 케이지걸은 ‘엔젤걸’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한 모델들이 꼭 거치는 자리. 이다령은 상큼한 외모와 반대되는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엔젤걸의 대표로 자리하고 있다. 중학생때부터 모델 선발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남달랐던 이다령은 레이싱 모델 등도 겸하고 있다.

Reclleted, 이다령 SNS

2017년에는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량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으나 몸은 크게 다치지 않은 천운을 겪기도 했다.

AFC, 이다령 SNS

2017년 1월 엔젤스파이팅의 2회대회부터 지금까지 엔젤걸을 지키고 있는 이다령은 선수들에겐 비타민같은 활력과 팬들에게는 케이지걸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2018년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