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프로축구 제주의 미드필더 류승우와 프로야구 두산의 조수행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

상무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차 운동선수 모집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축구와 야구를 비롯해 육상, 수영, 양궁, 탁구, 테니스 등 총 20개 종목에서 257명의 합격자를 공개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중 하루 체력측정 및 신체·인성검사를 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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