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 제공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대한카누연맹이 카누 유망주에게 해외 전지훈련 기회를 부여한다.

연맹은 “체육영재 육성 대상자로 선발된 김효빈(부여고), 허익준(울산스포츠과학중), 한솔희(부여여고), 윤예봄(만년중), 이정민(서령고), 박귀석(근덕중)은 지난달 22일부터 충주 탄금호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는 해외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훈련을 위해 포르투갈 카누연맹 리카르도 마차도 부회장을 지도자로 영입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연맹은 카누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진행,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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