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경희대, 동국대는 9승7패로 나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중앙대(8승8패)와 단국대(7승9패)도 16강에 올랐다.
명지대(5승11패), 건국대(4승12패), 한양대(2승14패) 그리고 조선대(1승15패)는 부진한 성적으로 일찍 시즌을 마쳤다.
대학농구리그는 11월 5일 5위 상명대와 8위 단국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며 챔피언결정전은 19일, 20일, 22일 총 세 경기로 결정된다.
한편 여자대학부에서는 1위 수원대(9승1패)와 4위 단국대(4승6패), 2위 광주대와 3위 용인대(이상 7승3패)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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