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황희찬(23)이 독일 2부리그 분데스리가2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가운데, 이승우(헬라스 베로나·21)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19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 축하해 희찬쓰"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우와 황희찬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희찬은 이날 독일 스타디온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돼 후반 22분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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