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도로교통범 위반 혐의로 이아름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오전 1시 경, 이아름은 수원시청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이아름의 혈중알콜 농도는 0.151%였다. 면허 취소 수준이다. 이아름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도중, 적발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사를 맞는 투혼을 선보이며 태권도 은메달을 따냈던 이아름이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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