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축구 주심에 대한 자격박탈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3일 김대용 심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와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베트남통신(VNA) 또한 "많은 한국인이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심판을 잘못 본 김대용 심판의 자격박탈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용 주심은 2018 아시안게임 베트남 UAE전의 심판을 맡았고 몇차례 의아한 판정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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