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경기를 앞두고 짧은 감정을 전했다.

해리 케인은 "이번 월드컵 마지막 훈련. 내일 끝내기 위한 하나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리 케인은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공을 다루며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간) 23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을 가진다.

해리 캐인은 현재 6골을 기록하며, 4골을 넣은 루카쿠, 체리세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