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잉글랜드의 승리에 1.3배, 크로아티아의 승리에 2.4배, 무승부(승부차기 제외)에 2배의 배당을 제시했다.
이는 1천원을 걸었을 경우 잉글랜드가 이기면 1300원, 비기면 2000원,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 240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는 뜻. 즉 잉글랜드의 승률이 크로아티아보다 1.8배가량 높다는 의미다.
한편,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은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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